며느리가 명절 선물로 주었던 음식을 땅에 버리고 용돈까지 거절하는 황당한 경험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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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준 용돈을 받았더니 며느리가 한 행동이 기가 막히네요.작년 장가간 아들이 올해 처음으로 며느리와 명절에 왔습니다.먼 길 와줘서 음식이랑 필요한 것들을 챙겨줬죠.아들이 용돈을 주면서 자주 못 와 미안하다고 했는데그 순간 옆에 있던 며느리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어요.
차를 타고 가려던 아들 부부, 며느리가 갑자기 내리더니
제가 준 음식을 꺼내 땅바닥에 던져버렸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멍하니 서 있었고
아들과 며느리는 크게 다투기 시작했죠.
'왜 이런 음식 받아와?'
라고 하던 며느리. 저는 충격에 음식을 다시 주워 담기 시작했고,
그 속에 넣어둔 편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결혼할 때 많이 못 해줘서 미안한 마음에 500만 원을 넣었던 거였어요.
며느리는 죄송하다며 봉투를 챙기려 했지만 저는 봉투를 빼앗고 말했죠.
'다시는 찾아오지 말아라.'
여러분, 제가 잘한 거 맞죠?
약 2년전 비트코인(가상화폐) 라는걸 알았다. 가까운 지인중에 핀테크를 한다고 하면서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있다. 그게 뭐지? 하면서 국내 사이트에는 정보가 별로 없어서 해외 사이트에 돌아다니기도 하면서 정보를 검색 했었다. 어떤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니 채굴기(컴퓨터) 라는게 있는데 이 채굴기로 작업을 하여 수학공식을 풀면, 가상화폐가 모이고 그것을 팔면 돈이 된다는 것이다. 해외에는 대규모 공장도 있어서 전기세를 빼고도 수십억 또는 수백억이 넘는 수익을 얻는다는 정보도 있었다. 그때 당시 시세가 1BTC 에 100만원때 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래?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테스트 삼아서 해외 사이트에 있는 비트코인 채굴기를 검색하여 설치하고 비트코인 지갑 주소도 만들고 하여 실행 해봤다. 뻔했다. 잘 안돼고 뭐가 먼지도 몰랐고, 뭐 채굴이 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내가 유닉스(리눅스) 관련 엔지니어 일을 조금 했던터라 관련 프로그램이나 소스를 찾아봤는데 있었다. 근데 이것을 돌리기에는 서버도 없어서 그냥 하루만에 해보고 흥미를 잃어 관뒀다. 그 지인은 채굴기를 수십대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매일 본인이 채굴한 비트코인을 밴드로 공유하고, 1달인가 1주일에 한번씩 한화로 출금하여 보여줬다. 하루 10만원때 정도로 출금한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엄청나게 시세가 올랐으니 많은 돈을 모았으리라...생각된다. 근데 그때당시 바로바로 팔아서 남은게 없었을것 같기도 하고, 시세가 올랐으니 지금은 많이 모았을거라 생각한다. 2017년 뉴스에서 떠들썩 하게 비트코인에 대해 얘기하더라. 그래서 윈도우 상에서 채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있는지 다시 한번 찾아봤다. 있었다! COMPUTTA 라는 사이트다. https://computta.com/?ref=196578 이사이트는 윈도우 환경에서 별다른 설정 없이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자신의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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