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전혀 못하지만, 배우고 싶어했던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매달 첫날부터 강습이 시작되는데
저는 바로 시작하기 위해 강습시작 6일이 지난 후부터 시작했습니다.
뭐, 한명한명 수준에 따라 알려주니 부담은 없었습니다.
수영준비물
일단 수영복,수경,수모가 필요했고,
수영복은 마련됐는데, 수경과 수모가 없어서
스포츠센터에서 파는 수경과 수모를 구입했습니다.
수경은 아레나 제품인데 수영복 보다 비쌌습니다;
정가를 다 받더라구요.
실리콘 수모는 검정색으로 7천원 정도 하네요.
그리고 다른 준비물은 세면도구(샴푸(린스),바디클렌저(비누는비치됨),거품타월,수건(비상용)
수건도 비치되어 있더라구요.스킨+로션(이것도비치되어있음)
개인마다 다르지만, 남자는 이정도면 된듯.
첫날은 물속에 들어가며 음~ 올라오면서 파~ 하기,
앉아서 발차기,업드려 발차기 했습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서 아직 적응하기가 어렵네요.ㅋ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