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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 2016의 게시물 표시

실내수영을 시작하다. 3일차(기본발차기)

수영장 위치가 저희 집에서 천천히 걸어서 약 20분~25분 정도 됩니다. 늦지 않게 가려고 살짝 뛰면, 15분만에 도착할수도 있습니다. 정거장으로는 2정거장 정도 되는데 운동삼아 걸어 다닙니다. 3일차에는 킥판잡고 몸에 힘을 빼고, 발차기와 동시에 음~파 하면서 앞으로 나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1시간 내내 했는데 발차기가 아직 미숙한지 앞으로 잘 나가지가 않네요. 강사님께서 어깨와 머리를 좀 더 넣고 하라고 해주셨는데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네요.ㅎ 발차기 연습을 좀 더 하고, 버블링 연습을 더 해야할것 같습니다. 힘을 빼면 뺄수록 몸이 뜨기 때문에 발차기가 잘 되어야 앞으로 잘 나가는것 같습니다. 힘을 빼며, 발차기 잘하기가 관건이네요. 아래는 유튜브 동영상 강좌 입니다. 이 영상보니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